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매 시 인도(명도), 철거, 퇴거 개념 16 법무법인 강산의 부동산 이야기 | 김은유 | 2019-02-08 11:01 누가 미등기건물 철거소송의 피고인가. 누가 미등기건물 철거소송의 피고인가. 1. 개설 등기된 건물은 등기부상 소유자를 상대로 철거를 구하면 된다. 문제는 미등기된 경우이다. 미등기건물은 원시취득자를 피고로 한다.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원시취득자가 차이가 있다. 소유자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면 일단 예상되는 소유자 모두를 피고로 삼아 소송을 제기하고 재판과정에서 소유자로 확인되지 않는 자는 취하를 하거나 패소 판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2. 미준공건물 미준공건물에 대한 경매에 있어서는 일반건물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구분건물로 보아야 하는지에 따라 원시취득자가 법무법인 강산의 부동산 이야기 | 김은유 | 2019-01-30 13:43 신도시 이주자택지 분양권 매매 무효 여부 신도시 이주자택지 분양권 매매 무효 여부 1. 이주자택지 수분양권 매매계약 체결 갑은 평택시에서 시행되는 신도시개발사업에 주택을 소유하면서 거주를 하여 왔다. 그 결과 갑은 후일 사업시행자로부터 이주자택지를 분양받을 권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을은 갑에게 프리미엄을 주고 이주자택지 수분양권을 매수하였는데, 갑이 마음이 변해서 뒤늦게 매매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무적으로 수많은 이주자택지 수분양권이 몇 차례씩 전매 되는 상황이라, 을은 이를 믿고 매수를 하였는데, 과연 을의 이주자택지 수분양권 매매계약은 유효한 것 법무법인 강산의 부동산 이야기 | 김은유 | 2019-01-30 13:42 부동산 임대소득이 영업보상 대상인지 여부 부동산 임대소득이 영업보상 대상인지 여부 1. 문제의 제기 공익사업(재개발사업 포함)에 따른 손실보상을 받음에 있어서 부동산임대소득에 대해 영업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가 문제된다. 결론적으로는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해 영업보상은 받을 수 없다. 물론 사업시행자가 임의로 해 주면 그건 별론이다. 임대소득에 대해서 영업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대법원 2008. 1. 31. 선고 2006두9535 판결이나 대법원 2006. 7. 28. 선고 2004두3458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다. 그러나 위 첫째 대법원 판결은 재건축조합에 법무법인 강산의 부동산 이야기 | 김은유 | 2019-01-30 13:41 도로인가? 맹지인가? 도로인가? 맹지인가? 입찰에 나온 토지가 아예 도로에 접하지 못했거나, 도로에 접했다고 하더라도 건축법 기준(너비, 기능, 종류)에 미달한 도로에 접했다면 이러한 토지는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토지(이하 “맹지”라고 한다)이다. 이러한 맹지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입찰에 나온 토지가 현황도로에는 접해 있는데, 그 현황도로소유자가 개인일 경우이다. 해당 토지를 낙찰을 받아 건축을 하려면 그 도로를 매입하거나 도로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야만 건축허가가 가능한 것인지 여부이다. 도로에 대한 지식이 법무법인 강산의 부동산 이야기 | 김은유 | 2019-01-24 11:35 왜 서울 주택(APT) 값만 오르는가? 이번 정부가 적폐청산과 함께 시작된 것이 집값 안정이란 미명하에 투기억제 정책이 시작됐다.필자 저서에서(땅 가진 거지 부자 만들기 1) 2018년 말경이면 집값은 내림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이번 정부 들어서 지난 1년간 각종 규제는 (종합선물 셋트)로 규제에 규제를 더한 정책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소비 심리는 크게 위축됐는데도 유독 서울 집값(APT) 강남을 넘어 강북으로 번지고 있다.자본주의 원칙에 있어 시장자율 정책이 우선임에도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입한 결과가 이처럼 왜곡되고 있음인데 무엇보다 정책 혼선이 가히 해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9-07 12:25 토지와 얽힌 인연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토지이야기 속에 사람의 인연을 전하고 싶다.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연구소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여성 두 분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얼굴이 어디서 본 듯 한데 기억나질 않았다.두 여성은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완전 모른다고 할 수도 없고 순간 난처하게 4층 연구소 내리면서 깊은 생각을 잠시 해 보니 분명 낯익은 얼굴이 분명했다."어떻게 오셨냐"고 물으니 "회장님은 어떻게 하나도 안 변했냐"고 되묻는다.그때서야 생각이 떠올랐다. 경기도 화성 2004년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8-31 10:05 토지투자, 지방으로 눈 돌려라 토지투자, 지방으로 눈 돌려라 서울 거주자의 지방 토지 매입 비율이 매년 늘고 있다.올 상반기 지방의 토지를 매입한 사람들 가운데 서울거주자가 10.4%로, 2015년 9.54%보다 0.86%포인트, 2017년 10.17%보다 0.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서울에 고인 유동성이 지방의 토지 매입으로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지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올 상반기 전국 토지의 월평균 거래량은 9만4,400 필지로, 이중 9,815건이 서울거주자에 의해 이뤄졌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20.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가 15.9%로 뒤를 이었다.즉, 서울부자들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8-23 16:10 부동산 투자의 성공, 투자처 다변화해야 필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일반화된 투자가 아닌 다변적인 투자처를 권장해 왔다.일반적으로 부동산 붐이 일어날 때 공동주택(APT)에 집중되면서 집중 규제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다음이 상가, 오피스텔 등이다.하지만 필자는 폭을 넓혀 보라고 권장한다. 비 주거용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 보라는 것이다. 생활숙박시설과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 등 주택(APT) 규제에 비해 먼저 생활숙박 시설 경우 오피스텔 + 아파트 + 호텔 특징을 합쳐 놓은 형태로 면적이 작아도 세탁과 취사가 가능해 주거용 뿐만 아니라 숙박업도 운영할 수 있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8-17 10:38 주택시장, 정부의 개입보다는 시장 순기능에 맡겨야 토지. 주택 시장의 연착륙이 염려되는 과정에 필자는 국토부의 지나친 시장 개입을 자제했으면 한다. 최근 지방과 달리 서울 주택(APT) 가격이 조금 오름세로 돌아서자 또 다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언제까지 시장(자율)과 맞서 싸울것 인가? 경제에 있어 가장 위험한 것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디플레이션(deflation)을 염려한다.인플레이션은 화폐(돈) 가치 하락이다. 즉 물가가(원자재) 지나치게 오르면 돈에 가치는 떨어지는 것이다.소득주도 성장 이론을 앞세워 최저 임금을 대폭 올리면서 나타나는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8-10 13:54 "토지개발, 전문가 통한 철저한 시장분석 중요" 대한민국 기상관측 사상 최고로 덥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수온이 40도를 넘기는 폭염속에 필자는 새벽녘에 연구소에 들려 최근 토지매입 과정을 지필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독자들과 함께하려 한다.필자의 저서 '땅 가진 거지 부자 만들기 2' 의 33쪽 새로운 수익형 렌탈하우스란 제목의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723번지외 일대 1만3,223㎡(약4,000여평) 전.임 등이 지난해 11월 공사(토목) 시작해 현재 도로 포장을 마무리하는 과정이다.올 여름 기상관측 사상 111년만에 가장 덥다는 관측과 반대로 지난 겨울은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8-03 16:35 "땅값 급등이 걱정스럽다?"..기업의 높은 마진율이 문제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는 모 일간지 사설에 땅값 급등 걱정스럽다 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특별한 내용이기 보다는 우리 경제가 전반적으로 활력을 잃고 있는데 땅값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며 국토부, 공시기준을 설명하는 내용이다.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 평균이 2.5% 올랐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상반기 2.72%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전국 지가지수는 지난 1년 사이 4.8% 올라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 1.49% 크게 웃돌았다.이 사설의 결론은 일반 경제 성장률이나 설비 자산 증가율에 비해 토지 자산 증가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7-27 10:05 왜 서울 주택 가격만 오를까?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유독 서울만 주택(APT) 가격이 오르고 있다.소위 특권층 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가 아니라도 용산구 지역은 지난 1분기 127㎡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달 2분기 15억7000만원으로 1억원 올랐다.관악구 지역도 59㎡(18평)가 5억8000만원까지 상승하고 있다.하지만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림세로 돌아섰고, 다른 지방은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세가율도 분양가 대비 50%대로 추락하고 있다.주택시장이 침체기에 들어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왜 이런 현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7-20 10:29 수도 서울을 글로벌 국제 도시화 하자 ! 서울 시장이 여의도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처럼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탈바꿈 시킨다는 청사진를 제시했다.지난날 하이! 서울이란 명제 아래 서울이 세계 경쟁력 있는 도시 5위까지 평가받은 적이 있다.현 시장은 지난 7년간 MB시절 뉴타운 사업을 중단시키고 도시 재생사업으로 방향을 잡아 국제 경쟁력에선 후퇴한 것이 사실이다. 늦은 감은 있지만 글로벌 수변도시 청사진 공개와 주거나 상업지역 용적률 상향 검토 등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방향을 잡았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하겠다.특히 서울역에서 용산역 철로 구간을 지하화 하여 상부에다 MIC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7-13 14:09 '노후 대비' 주택임대마저 과세하려는가 정부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을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특히 주택 임대소득과 종합해 과세한다는 방침에 따라 과세대상도 현재 약 9만명에서 40만명으로 대폭 확대된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임대주택을 장려하면서 소득 2000만원이하 주택 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가 시행되면 과세 부담으로 인한 임대 등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종 해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 중 하나가 임대소득 400만원 공제 유지와 추가 혜택이었다.하지만 정부는 반년 만에 세금을 더 올리겠다고 나섰다.국민들은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7-06 10:17 新북방 경제정책의 선도 중심지 '강원도' 강원지역 발전상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지난 20일 매경 강원도 CEO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강원도 발전 방향을 미리 볼 수 있다.우선 춘천.원주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차터시티(Charter city)를 지향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차터시티란 도시민들이 합의에 따라 헌장(Charter)를 만들어 스스로 규제하고, 정부는 최소한만 개입하는 자율성 도시를 말한다. 강릉과 속초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칸(칸영화제)과 같은 세계 3대 영화인 축제의 도시를 표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평창과 태백, 정선은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6-29 09:57 '주택시장 변화의 바람' 아파트→단독.테라스하우스 이동 중 최근 주택(APT) 시장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미분양이 급속도로 쌓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에서 거래된 단독주택(테라스하우스) 등은 1만3399건으로 지난 1월 1만2103건에서4개월째 10.7% 증가했다.반면 같은 기간 APT 매매 건수는 24% 감소했다.위 통계로 본다면 선호도가 단독주택이나 테라스하우스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PT의 대세는 지난 70-90년 산업화에 따른 고도성장과 급격한 인구증가의 도시 인구밀집에서 나타난 현상이다.이같은 집중현상은 당시 산업화의 핵심도시였던 서울과 경기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6-22 10:51 "남북 경협으로 부동산 시장 매우 활기찰 듯" 남북 경협에 따른 토지. 주택 시장을 전망해 보겠습니다.종전이 선언되고 남. 북한 경제 협력이 시작되면 부동산시장은 활기찰 것입니다. 거대 외국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판단됩니다.곧 바로 북한에 투자가 아니라 한국을 경유하는 투자로 이어질 것입니다.서울. 수도권을 거점으로 한 북한 투자의 전진 기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서울 중심으로 캠프가 들어 설 것이고 북한과 연결 관문인 경기도 파주. 고양시 일대와 강원도 철원. 고성 접경지 토지 매수가 클 것으로 판단되며 강원도 거점 지역으로는 도청 소재지인 춘천을 들 수 있습니다.특히 중국 전재천의 토지이야기 | 김정수 | 2018-06-15 14:22 "경기도의회, 교육비특별회계의 철저한 결산심의 필요" 6월에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결산을 받도록 돼 있다.결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작년 회계연도 내에서 모든 수입과 모든 지출을 확정적인 계수로 표시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결산심사는 예산안 심의, 확정권, 조례안 심사권과 함께 지방의회의 중요한 기능이다.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이며, 집행의 책임을 확인하고 해제하는 특징을 가진다.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산회기는 지방선거로 인해 관심과 준비가 소홀해 질게 뻔하다.특히,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일반회계와 달리 교육위원회에서만 실시하기 때문에 선거로 해당 의원들에게 변동 교육 말하기 | 뉴스10 | 2018-06-11 17:55 지방의원을 단체장 저격수로 키워내자! 우리의 지방정치는 지방정부의 장인 단체장과 지방의회의 대립구조로 되어 있다.하지만 형식적으로 대립되어 있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지방의회는 단체장들보다 그 권한과 권력이 상당히 약하다.인사권, 예산권, 감사권이 단체장에 있고, 지방관료들은 모두 단체장의 명령에 예속된 반면 지방정부를 감시해야할 지방의원들에게는 국회의원들처럼 보좌관이 없다.그들은 혼자 모든 것을 준비해야한다.물론 지방의원들을 지원해주는 지방의회 사무국이나 사무처 등의 행정지원인력들이 있지만 이들 역시 단체장의 인사권, 예산권, 감사권에 예속돼 있다.때문에 지방의원들은 행 지방자치 이야기 | 김정수 | 2018-06-10 13:4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