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에서 유통 중인 봄나물류 3종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도내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유통 중인 봄나물류 16종 167건에 대해 ‘잔류농약 및 방사능 물질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는 봄나물류 16종을 수거해 잔류농약 341종과 방사성물질 검출 여부에 이뤄졌다.대상은 곰취,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 미나리, 방풍나물, 봄동, 비름나물, 세발나물, 시금치, 쑥, 씀바귀, 유채나물, 참나물,
행정 | 김정수 | 2020-03-2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