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각급 학교에 배치하는 교육복지사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학생의 27%가 재학하고 있는 경기도는 교육급여 수급자 수도 가장 많다.하지만, 각급 학교의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전국 최하위인 4.7%로 서울 22.3%, 인천 24.7%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학생 1인당 지원되는 교육청 예산도 경기는 5천764원으로, 서울 48,474원, 인천 25,899원에 크게 못미치고, 같은 도 규모인 강원 4만6천393원, 충남 3만4천816원, 전북 6만1천502원, 경북
광역 | 김정혁 | 2023-01-26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