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4년동안 공공디자인 강화를 위해 운영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가 모두 150건를 심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위원회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시계획,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제품디자인, 조경, 건축, 실내건축 등 7개 분야 총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50명의 전문가들은 기본설계 완료 이전인 사업비 1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 등 사업에 대해 공간배치, 시설물 설치 등의 적합성, 공공성, 심미성을 심의·자문하고 있다.그 결과, 6월말 기준 총 60회 위원
행정 | 김정혁 | 2021-08-0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