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야동수' 경기도의회, 의원들 신당행으로 지각변동 가속화 '여야동수' 경기도의회, 의원들 신당행으로 지각변동 가속화 4.10총선(국회의원 선거) 일이 다가올수록 경기도의회의 지각변동이 가속화하고 있다.경기도의회 김미리(남양주2) 교육행정위원장은 1일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정든 고향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세상을 바꾸는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로 나아가기 위해 개혁미래당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는 거대 양당만이 정치를 독식하는 기득권 정치가 고착화했다"면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하고 정치를 불신하고 있지만, 거대 양당은 매번 선거 때마다 진영논리를 광역 | 김정혁 | 2024-02-01 15:51 경기도의회 '여야 동수' 균열…총선·탈당 변수 많아 경기도의회 '여야 동수' 균열…총선·탈당 변수 많아 경기도의회의 '78대 78' 여야동수가 오는 4월 총선과 보궐선거, 탈당 등으로 깨질 전망이다.11대 의회 전반기 회기 내내 정쟁을 벌일 정도로 치열했던 '여야 동수'에 틈이 생긴 것이다.4일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궐선거가 확정된 곳은 모두 2곳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6월 별세한 고 김미정(오산1) 의원과 총선 출마로 지난 2일 시작한 이은주(화성7) 의원의 자리가 공석이 됐다.11대 의회에서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하지만 국민의 광역 | 김정혁 | 2024-01-04 10:26 염종현 의장 "11대 의회,협치체계 구축" 염종현 의장 "11대 의회,협치체계 구축" 2023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1대 전반기 의회 성과를 의회 여야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공고한 협치체계 구축'으로 꼽았다.염 의장이 지난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직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이해와 포용,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 큰 걸음을 걷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힌 것.지난 9월 21일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 10월 15일 의회 혁신 광역 | 김정혁 | 2023-12-27 13:03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 1년만에 '여소야대'…해법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 1년만에 '여소야대'…해법은? 사상 초유의 '78대78'이라는 여야 동수로 출범한 경기도의회가 '여소야대'로 바뀌게 됐다.도의회는 국회와 달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이어서 여당이고, 국민의힘은 야당으로, 민주당 소속 의원이 암투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77대78'로 변한 것.이에 도의회는 내년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전까지 '여소야대'로 운영될 전망이다.이에 도의회는 앞으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여야동수'인 상황에서도 광역 | 김정혁 | 2023-06-30 15:48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구성안 직접 제안할 수도"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구성안 직접 제안할 수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의장 권한으로 본회의에 직접 제안하는 방안까지 거론하며 조속한 처리를 주문하고 나섰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구성 결의안' 심의 지체로 의회 차원의 논의가 제자리 걸음하고 있어서다.이에 염 의장은 이날 열린 제3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상황에서 소통과 협치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왔다"며 "이제 '협치 시즌 투'를 준비하고 시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특 광역 | 김정혁 | 2023-06-13 23:00 도의회 국힘 vs 민주, 쟁점마다 첨예 대립 도의회 국힘 vs 민주, 쟁점마다 첨예 대립 '78대 78' 여야 동수의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점 휴업' 상태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의장선거에서 지는 쪽이 후반기 의장을 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하고 나섰다.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은 12일 오전 기자들과 가진 정담회에서 "의장선거를 투표로 진행해 패하는 쪽이 후반기 의장을 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민의힘이 의장선출을 투표로 하자고 원칙론을 고수하면서 원구성 협상 마저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의장선거 '무기명 투표' vs '전·후반기 나누기 광역 | 김정수 | 2022-07-13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