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7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 만 11∼18세 여성청소년 8만1천126명이 지원을 받았다.올해는 성남, 양주, 의정부, 과천 등 4개 시·군이 신규로 동참해 성남, 안산, 의정부, 김포, 광주, 군포, 하남, 양주, 이천, 구리, 안성,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8개 시·군 지역의 2004~2011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는다.지원 한도는 1인당 월 1만2천원으로, 해
행정 | 김정혁 | 2022-03-16 00:16
경기도가 14일부터 도내 17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도는 4월 중 신청 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매월 5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시군은 이천, 안성, 포천, 양평, 여주, 연천, 용인, 가평, 광주, 김포, 의왕, 의정부, 평택, 하남, 양주,동두천, 파주 17개 시군이다.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 원(분기 15만 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사업신청 시작일 기준, 해당 시군에 연속 3
행정 | 김정수 | 2022-03-14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