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도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 반드시 필요"
박재용 도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 반드시 필요"
  • 김정혁
  • 승인 2023.01.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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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용(민·비례)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박재용(민·비례) 의원./사진=경기도의회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의 추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박재용(민·비례) 의원이 지난 5일 의회에서 가진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 관련 정담회에서 한 주장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맹두열 양주시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대표, 지혜란 양주시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사무국장, 송영진 경기도복지시설연합회장, 박효진 경기도복지시설연합회 사무국장, 임세윤 경기도 장애인재가복지팀장, 윤병철 경기도 장애인재가복지팀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현재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경기남부 6곳, 북부 5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4월 쯤에는 교육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의정부에서 양주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온라인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추가 교육기관 지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

이로인해 추후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이용자의 편의성과 소통을 고려해전문교육기관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활동지원사들의 교육기관 접근성도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대면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이 추가 지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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