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원 신임 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더 고른, 더 나은,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경기도의원 3선 출신으로, 6년간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복지관련 법을 발의,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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