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위메프와 손잡고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유통,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위메프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사회적약자 중소기업의 소셜커머스 진출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내 사회적 약자기업(소상공인, 청년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노인기업) 제품의 소셜커머스 진출 판로 활성화를 위해 기획전 등 홍보 활동과 판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지원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자세한 사항은 4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측은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본교육 지원 ▲온라인 판매·딜 구성 컨설팅 ▲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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