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를 해주거나, 계약업체가 재하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등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대거 적발됐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벌였다.감사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천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이와 별도로 도는
행정 | 김정수 | 2019-08-0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