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초선의원의 의정지원을 위한 핫라잇을 구축했다.
초선 의원 요구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단일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핫라인 전용전화는 031-8008-7005 번이다.
핫라인은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하면서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 등을 핫라인을 통해 요청하면 단순 관련 부서 연결이 아닌 원스톱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제11대 개원과 함께 경기도의원 총 156명 중 초선의원이 108명(더불어민주당 45명, 국민의 힘 63명)으로 70%를 차지하고 있어, 초선의원들의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추진단에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한 일환으로 핫라인을 구축한 만큼 초선의원님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열고 추진단 운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현재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고준호(국·파주1)·김회철(민·화성6) 의원 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7개 담당관실에서 23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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