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민·광주1) 의원은 광주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GH주택사업처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광주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광주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A1블록은 광주시내 최초 공공분양주택, A2블록은 광주시내 최초 경기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사업규모는 연면적 20만2천588㎡에 A1블록 500가구, A2블록 1천31가구 등 총 1천532가구가 건설된다.
또 오는 12월 개원 예정인 A1(분양), A2(행복)블록 공공주택 각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민과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안 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주역세권 공사사업이 추진 절차에 따라 무리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입주자 사전검검 실시 때 현장방문해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