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혁·김동철의원,동두천시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 논의
유광혁·김동철의원,동두천시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 논의
  • 김정수
  • 승인 2021.05.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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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김동철(민·동두천2)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김동철(민·동두천2)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김동철(민·동두천2) 의원은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의원,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 편의시설센터는 장애인이나 일시적 장애로 인해 공공시설물이나 교통시설 등 이용과 접근 및 이용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어수로 소재에 장애인 편의시설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은 "동두천시에 위치해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센터의 환경개선 필요함과 특조금을 지원받아 경기북부센터에 시범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또 "경기도의회 상담소도 입구가 장애인 출입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출입손잡이 및 문턱을 없애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시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센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 같아 적합성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장애인시설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문위원회와 모니터링으로 장애인을 도움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원시는 예산으로 장애인을 위한 이동편의 시설이 강화됐다"며 "도의회도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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