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민·안양5) 의원은 4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문화원 관계자와 안양시문화원 활성화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형모 안양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은 "안양문화원이 안양 문화에 대한 얼굴로써 안양 문화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역역사탐방, 전통문화체험학습, 안양문화책자 발간 등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토문화의 연구와 계승을 위해 향후 안양문화원에서는 지방문화원 사업활동 및 안양단오제, 만안문화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양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애써 줘 감사하다"며 "향후 안양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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