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혁 도의원, 경기도새마을회와 생명살림운동 논의
유광혁 도의원, 경기도새마을회와 생명살림운동 논의
  • 김정수
  • 승인 2021.03.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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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광혁(민·동두천1) 의원은 지난 3일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새마을회와 함께 생명살림운동 프로젝트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기후 위기극복 프로젝트다.

심각한 기후위기 현상에 대해 방관하고 묵시하는 불감증에서 벗어나 문제를 인지하고 공감해 이를 극복하는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관계자는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지역 주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실천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흡수율이 높은 나무를 식재하거나, 아이스팩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체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기후위기, 지구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실천 교육 및 활동도 더불어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며 "경기도민과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심각한 기후변화에 생명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교육, 훈련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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