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도의원, 정례회 통해 평택시와 머리 맞대
평택지역 도의원, 정례회 통해 평택시와 머리 맞대
  • 김정수
  • 승인 2021.03.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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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 도의원과 평택시 정례모임./사진=경기도의회
평택지역 도의원과 평택시 정례모임./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도의원은 평택상담소에서 지역 현안 및 의정활동 논의를 위한 정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김재균(민·평택2), 김영해(민·평택3), 오명근(민·평택4), 송치용(정의당, 비례) 도의원 4명과 정장선 평택시장, 예창섭 부시장, 실국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안과제로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원 계획과 '어연·한산산단 내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다.

도의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 소외되는 계층(특수관광업 등)이 없도록 선별 조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평택시의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평택시민들이 많은 피로감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위축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경기도의회 제 350회 임시회 개최 결과에 따른 의원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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