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박태희 의원, 지역교육현안 논의
박재만·박태희 의원, 지역교육현안 논의
  • 김정수
  • 승인 2020.09.07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박재만(민·양주2) 의원과 박태희(민·양주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박재만(민·양주2) 의원과 박태희(민·양주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박재만(민·양주2) 의원과 박태희(민·양주1) 의원은 지난 4일 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우상환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향후 추진 예정인 학교설립에 대한 논의 및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급당 학생수 조정, 통학구역 조정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주교육의 발전 도모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우상환 양주교육지원센터장은 "양주 옥정6초의 설립 통과 등 늘 지역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도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현안과 교육행정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만, 박태희 의원은 "양주신도시(옥정, 회천) 개발에 따른 학생 수 증가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양주시 과밀학급 문제는 해마다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양주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 조정이 꼭 필요하며 늘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