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민주당, '선조들의 꿈' 자주독립국가 위해 노력할 터
도의회 민주당, '선조들의 꿈' 자주독립국가 위해 노력할 터
  • 김정수
  • 승인 2020.08.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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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조들의 독립을 향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선조들이 꿈꿨던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지난 15일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해방을 향한 험난한 길에는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홍범도, 유관순, 윤희순 등 수많은 독립투사들과 이름 없는 민중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켜켜이 새겨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은 아직도 제국주의 당시 만행을 여전히 우리 민족에게 사죄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경제 침략 등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는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뿌리 깊게 똬리를 틀고 있고, 친일 인사들이 버젓이 정치, 경제, 문화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같은 현실 속에서 일본 경제침략에 맞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해 펼쳤고,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일본으로부터의 경제독립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내 곳곳에 자리잡은 친일잔재들을 찾아내 없애는데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독립운동가 교육활성화 조례와 경기도 항일운동 유적발굴과 본조 조례 개정을 통해 선조들의 독립 정신을 현재에 되새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의회 민주당은 "대한민국은 더이상 약소국이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는 선도 국가로 우뚝서고 있다"며 "75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독립을 향한 희생과 헌신을 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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