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민·의정부4) 부의장은 21일 가정어린이집의 편안한 보육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정책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의장은 수원 소재 호텔 리츠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해 "경기도가정어린이집 회원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자"며 이같이 축사했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는 연합회 시‧군 대의원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는 지난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한 생생한 보육현장을 담은 수기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또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다.
이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보육을 위해 애쓴 경기도가정어린이집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 및 보육교사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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