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道특사경, 대형건설사 등 16개 업체 소방공사 불법행위 적발 道특사경, 대형건설사 등 16개 업체 소방공사 불법행위 적발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건축물을 시공하면서 국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 시공 위반 등을 자행하다가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대형건설사의 소방공사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하고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한 대형건설사 7개 업체와 관련 하도급 9개 업체 등 16개 업체를 적발해 13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하고, 3개 업체는 형사입건 했다고 10일 밝혔다.수사를 통해 드러난 불법행위는 ▲소방공사 불법 하도급(7개 업체) 행정 | 김정수 | 2019-12-10 09:40 경기도, '허위 감리 보고서' 작성 등 5명 형사입건 경기도, '허위 감리 보고서' 작성 등 5명 형사입건 소화기가 없는데도 이를 설치한 것처럼 감리결과 보고서를 허위 작성하거나, 오작동을 이유로 소방펌프를 차단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소방시설 시공업체와 감리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최근 소방시설 감리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12곳을 수사한 결과 소방시설공사업법을 위반한 2곳을 적발하고 소방공사 및 감리업체 등 관계자 5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23일 밝혔다.주요 위반행위로는 ▲소방공사 감리결과보고서 허위 작성 제출 ▲화재안전기준 위반 소방시설 시공 ▲중요 소방시설 차단행위 등이다.위반사례를 살펴보 행정 | 김정수 | 2019-06-24 08:59 '경기도 시민감리단’ 7월 출범..6월10일까지 참여자 모집 '경기도 시민감리단’ 7월 출범..6월10일까지 참여자 모집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20명을 뽑는 시민감리단 위촉일로부터 2년(2019년 7월 ~ 2021년 6월)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신청자격은 수도권 거주자 중 건설·교통·토목 등 관련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는 사람, 민간 감리 경력 5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공사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살펴봄으로써 건설부조리 근절과 부실 행정 | 김정수 | 2019-05-27 2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