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의회,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 수원시의회,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가 15일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박태원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협궤터널을 시작으로 세류삼각선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협궤터널 내부, 공원화조성, 보행입체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수인선 하늘숲길은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화한 것으로,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조 의장은 “ 기초 | 백소연 | 2021-11-17 20:45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 논의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 논의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을 위한 정책방향 온라인 토론회’에 참여해 추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수원시 더함파크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조미옥 부위원장, 박명규 의원을 비롯해 버스운수업체 대표, 전문가, 수원시 관계자, 시민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먼저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준공영제 도입 필요성과 타 지자체 사례, 운영 방안, 시나리오별 장·단점,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이어 오 기초 | 백소연 | 2021-10-26 21:26 ‘2021 수원 문화재 야행’… 가을밤, 기억의 문을 연다 ‘2021 수원 문화재 야행’… 가을밤, 기억의 문을 연다 수원시 대표 행사인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10월 15~17일 행궁동, 공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2021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일원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8월에서 10월로 연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체험·마켓 등 대면 행사를 제외 행정 | 백소연 | 2021-10-13 21:42 수원시 안전·도시 분과 사업 추진율 69% 수원시 안전·도시 분과 사업 추진율 69% 수원시 ‘민선 7기 약속·희망사업’ 중 ‘안전·도시 분과’ 사업의 추진율이 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는 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도시 분과 시민과의 약속 점검 회의’를 열고, 안전·도시 분과에서 평가·관리하는 19개 약속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19개 사업 중 ‘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조성계획 수립’·‘성균관대역 복합역사 환승주차장 조성’ 등 6개 사업은 완료했고, ‘농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수인선 상부 주민편익시설 조성’·‘영흥 생태공원 조성’ 등 12개 사업은 추진 중이다. 행정 | 백소연 | 2021-06-02 19:23 수원시 어린이들의 어린이날을 책임집니다! 수원시 어린이들의 어린이날을 책임집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11시.수원시 중앙도서관에서 재미는 물론 의미까지 더한 인형극 공연이 시작되자 손인형극 ‘카멜레온 애벌레’가 온라인 프로그램 줌(ZOOM)을 타고 수원시내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총 7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미리 신청한 가정에서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는 약 500여명에 달한다.이날 인형극은 시민 동화구연가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다.수원지역 도서관 등에서 ‘이야기할머니’로 활동하는 독서지도 및 동화구연 활동가 이금자·이성자 할머니가 직접 제작했다.이야기할머니들은 그림책 ‘배고픈 애벌레’를 참신한 구연동 행정 | 백소연 | 2021-05-04 21:00 신작로 타고 흐르던 근대의 역사·문화를 느낀다 신작로 타고 흐르던 근대의 역사·문화를 느낀다 ‘인문도시’ 수원시는 근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인문기행 코스 4개를 개발했다.오랜 공을 들여 하나의 코스를 개발하고 스토리를 담는 작업으로 총 4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됐다.그 첫 번째 코스는 100년 전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새로운 문물의 유입이 활발하던 신작로에 초점이 맞춰진다. 교동을 중심으로 근대의 입구를 통과하던 수원사람들과 당시 수원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신작로, 근대를 걷다’라는 제목의 인문기행 코스는 화성행궁광장을 출발해 공방거리를 지나 팔달사,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수원 구 부국원, 구 수원시청 행정 | 백소연 | 2021-04-27 22:29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수인선의 옛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수인선 협궤열차를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 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학 구술총서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발간을 기념해 8일부터 8월 8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팔달구 향교로 130)에서 전시회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을 연다.옛 수인선 협궤열차, 수원역 승강장, 역전 풍경, 승객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과 수인선 이용했던 사람들, 기관사 등이 수인선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전시된다.1937년 일제가 설치한 수인선은 수원과 행정 | 백소연 | 2021-04-07 19:42 오랜 숙원 ‘수인선’, 25년 만에 전 구간 개통…12일 운행 오랜 숙원 ‘수인선’, 25년 만에 전 구간 개통…12일 운행 오는 12일 경기도 수원시과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다시 도시철도로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수원역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역까지 총 52.8㎞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1937년에 개통돼 1995년까지 운행했던 협궤열차 구간을 복선전철로 만드는 공사다.앞서 1단계로 2012년 6월 송도역~오이도역 구간(13.2㎞)을, 2단계로 2016년 2월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을 개통한 바 있다.이번 3단계 구간인 수원역~한대앞역 19.9㎞를 개통함으로써 전 구간 완전 행정 | 김정혁 | 2020-09-11 11:32 이재명호 후반기, 더 공정하고 더 살기좋은 경기도 만든다 이재명호 후반기, 더 공정하고 더 살기좋은 경기도 만든다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민선7기 후반기 도정의 돛을 올렸다. 이 지사는 이날 후반기 경기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표준과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모두가 함께 대동세상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5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후반기 경기도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억울함이 없는 더 공정한 경기도, ▲평화시대의 중심지 경기도,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경제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경기도, ▲생활환경을 꼼꼼히 개선해 살기 좋은 경기도 등이다. ◆더 공정 = 행정 | 김정수 | 2020-07-01 21:35 수원시, 무가선 트램 공모..장안문~ kt위즈파크 1.5km 수원시, 무가선 트램 공모..장안문~ kt위즈파크 1.5km 수원시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공모' 1차 평가를 통과하며 2차 평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는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지자체와 함께 2차 평가(24~25일)를 앞두고 있다.2차 평가는 발표와 현장실사로 이뤄진다.발표 후 평가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도시 인프라 현황과 접근성', '토지 이용 및 교통 현황' 등을 평가한다.평가결과는 이번 달 말 1개 지자체를 선정한다.실증노선으로 선정되면 즉시 실시설계를 추진할 수 있을 정도다.시가 실증노선 공모에 제안 행정 | 김정수 | 2019-01-22 13:57 염태영 수원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특례시 완성 원년으로 만들겠다” 염태영 수원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특례시 완성 원년으로 만들겠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특례시 완성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염태영 수원시장이 16일 광교저수지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다짐이다.염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수인선 지하화,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 등을 이뤄낸 주역은 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여기에는 올해로 시 승격 70주년되는 수원시가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의가 담겨 였다.염 시장은 이어 "시민과 함께 2019년을 ‘특례시 완성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행정 | 김정수 | 2019-01-16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