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폐지검토 필요…통행시간·사망자수↑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폐지검토 필요…통행시간·사망자수↑ 시행 2년째인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경부고속도로와 달리 부작용만 발생하므로 폐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수송인원은 줄어든 반면 사망자수는 50%나 증가했기 때문이다.11일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존치가 필요한가?' 보고서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2017년 7월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정식 시행됐다.이후 주말에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버스 수송인원은 1,886명(2.2%) 증가했고, 버스의 평균 통행시간은 28분에서 27분으로 1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부 행정 | 김정수 | 2019-11-11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