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발전 마중물은 고양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경기북부 발전 마중물은 고양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 김정혁
  • 승인 2024.07.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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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경기북부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경기도의회 제공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경기북부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 고양시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경기북부 발전의 마중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4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강당에서 열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경기북부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다.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김완규(국·고양12) 경제노동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고양시의 사활이 걸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할을 논의해 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전제로 경제자유구역 주체들의 역할 분담과 시민의 권리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경기 북부는 타지역 대비 지리적 위치·산업 연계성·기반 시설 등 우수한 경쟁력으로 높은 투자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면서 "그러나 법·제도 정책으로 인해 투자 기업 대상 지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타계할 추진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이훈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과 최영수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경기 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짚었다. 

조인동 고양도시관리공사 처장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공공사업시행자를 우선 발굴하되 민간기업과 협업해야 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용덕 고양시정연구원 자족경제연구실장은 경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내부 자원과 외부 자원을 이용해 최대 시너지 도출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 먹거리가 없는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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