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국힘 "애국지사 정신 계승하겠다"
경기도의회 민주·국힘 "애국지사 정신 계승하겠다"
  • 김정혁
  • 승인 2024.06.06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청사./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청사./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일 제69회 현충일 논평을 통해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조국을 위해 소중한 목숨마저 초개같이 내던지셨던 수많은 애국열사들이 계셨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민주, 그리고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호국영령과 민주열사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애국열사들과 유가족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의 하나"라면서 "그러나 채상병 사건을 둘러싼 윤석열 정권의 파렴치한 모습은 현충일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대통령이 군기 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 날 열린 여당 워크숍에서 술잔치를 벌이는가 하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 삶을 바치신 독립운동가마저 이념에 따라 편가르기해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마저 특정 이념이나 목적에 따라 홀대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국가는 존속하지 못한다"면서 "채상병 특검을 수용하고 국민을 분영시키는 국정운영을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도 논평을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난해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시켰다"면서 "나아가 보훈 문화 정착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권익 신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시 한번 이 땅에 잠들어 계시는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한다"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도의회 국힘은 이러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게 예우를 갖추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