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위,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위, 현장정책회의 개최
  • 김정혁
  • 승인 2024.06.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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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모습./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모습./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4일까지 2박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동진 일원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양우식(국·비례)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숙(민·군포3)·김일중(국·이천1)·문승호(민·성남1)·오세풍(국·김포2)·오창준(국·광주3)·이영주(국·양주1)·이혜원(국·양평2)·장한별(민·수원4)·전자영(민·용인4)·조성환(민·파주2)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책회의는 전문가 특강과 자체 세미나를 진행했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 주희진센터장이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정책지원관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지방의회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어 혁신특위는 자체 세미나를 개최해 지난 4월에 발표한 제1차 혁신안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제1차 혁신안의 주요내용은 ▲ 중복 상임위 소관 실·국 조정안 ▲ 정책결정기관(비서실 등)의 행정사무감사 대상 포함여부 ▲ 상임위 증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교육청 분리방안▲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개방형 직위 신설 및 교섭단체 별정직 공무원 배정 방안 ▲정책지원관 재배치 방안▲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운영 ▲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 ▲ 의안접수기간 폐지 등이었다.

혁신특위는 이를 심도있게 논의한 뒤 합의안에 대해 의원총회에 보고하고 이달 중 혁신특위를 다시 개최해 관련 자치법규 개정 등을 의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위원장은 "혁신특위에서 지난 4월 제1차 혁신안을 발표한 만큼 6월 회기에서는 혁신안을 의결하여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간의 협치를 통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가 제대로된 혁신을 이뤄 선진화된 의회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하여 지방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 실현 및 혁신적인 의회시스템 구축 등을 위하여 지난 2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의결되면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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