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양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형근(안양3)·김성수(안양1)·이채명(안양6)·장민수(비례) 의원과 장영근 안양시 신임 부시장, 이병준 기획경제실장이 참석했다.
장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GTX-C,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 사업추진과 재원투입시기 등에 대한 설명과 안양시 주요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전했다.
의원들은 "안양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의 입장이 관철되고 안양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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