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상/증강현실 기반(VR/AR) 스마트상점 실증사업’ 참여점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가상/증강현실 기반 스마트상점 실증사업'은 지역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스타일링해보고 현실 점포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내 소상공인 중 가상/증강현실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점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5개 점포를 선정해 희망하는 서비스 1~2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원되는 기술·서비스는 ▲고객 설명형 증강현실(AR) 서비스 ▲가상현실(VR)스토어 쇼핑 ▲증강현실(AR) 피팅·스타일링 ▲가상현실(VR)·스마트미러 피트니스 ▲메타버스 상점 등 총 5가지다.
지원 기간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스마트상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추진한다.
참여희망 점포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사업공고에 첨부된 관련 서류를 오는 25일까지 이메일(vrarcenter@gc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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