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 동참
진용복 부의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 동참
  • 김정수
  • 승인 2021.09.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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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민·용인3)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용인3)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용인3) 부의장이 지난 10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진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 추석 장보기는 경기도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은 경기도 농축수산물로'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대면접촉을 꺼려 대형마트와 온라인 마켓 이용객이 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요즘 소상공인분들의 얼굴에 주름살이 날로 늘어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에 지급되는 '국민상생 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의 지명을 받은 진 부의장 역시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문경희(민·남양주2) 부의장과 용인소방서 임국빈 서장,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최미경 여성연합회장을 지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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