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경근(민· 남양주6) 의원은 지난 3일 남양주 금곡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금곡중학교는 1955년 개교한 학교로 학내 여러 시설들이 노후돼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매우 열악해 학부모들의 시설 개선 요구를 받아왔다.
김 의원은 이자리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대흐름에 맞춘 유연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담을 수 있고 무선인터넷과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