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건교위원장, 코로나19방역택시 지원방안 논의
김명원 건교위원장, 코로나19방역택시 지원방안 논의
  • 김정수
  • 승인 2020.07.30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김명원(민·부천6) 건설교통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명원(민·부천6) 건설교통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명원(민·부천6) 건설교통위원장은 지난 29일 부천상담소에서 전국택시노조 경기본부와 코로나19 예방 방역택시 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과 관계자는 "지난 5월 19일 일부개정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조례' 제8조 12항의 보건위생증진과 감염병 예방 장비·용품 구입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안전한 택시교통 수단 확보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택시 안 기사와 승객사이에 투명한 비말차단막의 설치 지원 ▲상시 방역 실시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 위원장은“코로나 19시대에 방역대책을 철저히 하여 감염병 예방 및 택시교통 이용자들의 안전한 생활, 경제위기 동시 극복을 위해 융합대책을 잘 세워서 위기극복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며 “도민의 복리증진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