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의회 양경석·김봉균·김용성의원, 문체위 최우수 의원 선정
道의회 양경석·김봉균·김용성의원, 문체위 최우수 의원 선정
  • 김정수
  • 승인 2020.06.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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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경석(민·평택1·사진 오른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민·평택1·사진 오른편) 부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양경석(민·평택1) 부위원장과 김봉균(민·수원5)·김용성(민·비례) 의원이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최우수 의원을 선정됐다. 

양경석 도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2년간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매년 10월 15일을 '경기도 체육의 날',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을 '경기도 체육 주간'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해 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에 기념행사, 생활체육행사, 민속체육행사, 전시회와 강연회 등을 실시하면서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폭을 넓혔다.

또,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회 소관 9개 공공기관을 1370만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하면서 자유로운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등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경기도의회 김봉균(민·수원5·사진 오른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민·수원5·사진 오른편)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유소년 야구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경기아트센터의 건전재정성 강화 등 발전적인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경기도 관광 진흥 조례' 개정, '경기도 실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에 앞장섰고, 특히 문학 진흥을 위한 '경기도 문학 진흥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경기도민의 문학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산하기관의 자산·회계 관리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일약 ‘행감스타’로도 주목받으며, 2019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수상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뽑은 2019년 우수의원,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뽑은 2019 베스트의원이라는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민·비례)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민·비례)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정립을 위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을 위한 여러 조례를 제정했고,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건의안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스포츠선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체육회에 주문하기도 했다.

김용성 의원은 최근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독도와 관련 왜곡된 역사 교육을 확대하는 야만스러운 행위에 맞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사무총장을 맡아 더더욱 막중한 책임으로 '경기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해 도내 학교의 독도관련 교육 강화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국외강제동원 희생자의 명예회복 등을 위해 추모사업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도지사의 책무로 명시한 '경기도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사업 조례'를 제정해, 국외강제동원에 따른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의 고통을 치유할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민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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