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도의원, 7호선 연장사업 추진현황 점검 
양주지역 도의원, 7호선 연장사업 추진현황 점검 
  • 김정수
  • 승인 2020.06.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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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만(민·양주2)·박태희(민·양주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박재만(민·양주2)·박태희(민·양주1)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양주지역 도의원들이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을 거쳐 포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건설산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나섰다. 

박재만(민·양주2)·박태희(민·양주1) 의원이 지난 1일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들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2단계로 나눠 진행하는데,  1단계는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총 15.3㎞를 연결한다. 향후 옥정에서 7호선 포천까지 19.3㎞구간도 추가로 연장이 추진된다.

박태희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마중물이 될 전철7호선 도봉산, 옥정 연장에 이어 포천까치 추진하는 광역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재만 의원은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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