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준비 착수…7월 시행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준비 착수…7월 시행
  • 김정수
  • 승인 2020.02.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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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올해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준비절차에 돌입했다.

최근 도에서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뽑힌 '경기교통본부'는 올 6월까지 교통비 지원 신청접수에 사용할 플랫폼 구축과 인력충원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됐다. 

1인당 연간 12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통비를 지원받으려면, 선불교통카드 또는 본인명의의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교통비 신청은 본인이 지정한 1장의 교통카드만 가능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사용한 실적부터 소급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비 지급을 위한 지역화폐는 교통비 신청 시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이 가능한 교통수단은 경기도 시내버스(일반형, 광역형, M버스, 경기순환) 및 마을버스다.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이용 전후 30분 이내 환승한 서울·인천 버스 지하철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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