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도의원, 한강신도시 마산중학교 신설 추진 성과거둬
이기형 도의원, 한강신도시 마산중학교 신설 추진 성과거둬
  • 김정수
  • 승인 2019.10.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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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이기형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 김포시내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에 중학교가 신설된다.

경기도의회 이기형(민·김포4) 의원은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의 '가칭)마산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지역의 고질적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목적으로 중학교 신설 사업이 추진돼 왔다.

이후 2013년 공동주택 개사업 지연으로 개교 추진이 연기됐고, 2017년과 올해 2월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으로 학교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지역 의원들과 김포교육지원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꾸준히 제기하면서 경기도교육감이 학교설립심사를 재개했다.

한강신도시 (가칭)마산중학교 위치도./사진=경기도의회
한강신도시 (가칭)마산중학교 위치도./사진=경기도의회

그 결과,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사'를 통과하고, 9월 26일 전주시에서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학교설립 행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내 대표적인 중학교 과밀학군 지역 중 하나인 구래·마산동 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은 '은여울 중학교', '김포한가람 중학교'가 있으나, 2017년 4166명에서 2019년 5427명으로 초등 학생수가 증가했으며, 아파트 신규 입주를 감안한 중학생수는 2019년 1434명에서 2022년 2599명으로 급증할 것이 예상된다. 

금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마산중학교'는 구래동 6893-3번지에 274억원들여 37학급(일반36, 특수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의원은 "과밀 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강신도시지역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은 2020년 경기도교육청 본 예산안에 학교 설립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2022년 3월 개교가 추진 될 수 있도록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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