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단결된 국민의 힘, 일본 경제침탈 이길 것"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단결된 국민의 힘, 일본 경제침탈 이길 것"
  • 김정수
  • 승인 2019.08.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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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이 수원88올림픽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주관 '일본제품 불매운동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이 수원88올림픽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주관 '일본제품 불매운동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이 1인시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안 부의장은 지난 7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안 부의장은 "아베정권은 위안부와 강제징병 등 반인륜적 범죄로 전 세계를 암흑으로 물들인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켰다"며 "일본의 결정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경제침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아가 세계 무역질서에 대한 교란행위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국민들의 관심과 단결을 촉구했다.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일본의 치졸한 경제침탈에 맞서 이기고,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것도 강조했다.

앞서 안 부의장은 1인 시위에 앞서 수원88올림픽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주관 '일본제품 불매운동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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