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故 이희호 여사의 삶 추모”
경기도의회 민주당 “故 이희호 여사의 삶 추모”
  • 김정수
  • 승인 2019.06.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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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이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는 논평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이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는 논평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영원한 동반자로 별세한 이희호 여사의 삶을 깊은 존경을 담아 추모한다고 애도했다.

향년 97세인 이 여사는 그동안 노환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가 병세 악화로 지난 10일 오후 11시37분 숨을거뒀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이 여사가 소천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또 하나의 큰 별을 잃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이었던 여성지도자 이 여사의 삶을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동반자이자 가장 가까운 비판자이자, 독재세력과 싸운 민주화 투쟁의 동지로서 매섭고 엄혹한 격정의 세월을 함께 헤쳐 왔다”며 “여성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 평화운동가, 새 시대의 희망을 밝히는 거인이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또 “이제 이 여사를 김 전 대통령 곁으로 떠나보내며 이 여사가 영면하기를 기도한다”며 “민주당은 이들의 유지를 받들어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기도, 화해와 협력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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