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및 자원봉사대회 참석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및 자원봉사대회 참석
  • 김정수
  • 승인 2019.03.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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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원기(민·의정부4) 부의장이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원기 (민·의정부4) 부의장이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원기(민·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권익센터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 우선 정책’으로 노동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관행과 법과 제도와 행정을 되짚어 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근로자들의 욕구 충족 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도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노동정책 연구 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서부터 노동자 대상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권리구제 컨설팅까지 노동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등 노동법률 상담부터 권리구제 컨설팅까지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은 이민자네트워크 자원봉사다짐대회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은 이민자네트워크 자원봉사다짐대회에 참석했다./사진=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같은 날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열린 이민자네트워크 자원봉사다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기리는 자리로 이동휘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청장, 이연화 이민자네트워크 회장, 임숙자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은순 수원남부경찰서 보안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지금 우리는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인 세상에 살아가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다문화’란 말 속에는 ‘포용’이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가족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든 이웃이자 친구이며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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