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9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관계자 및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질량분석기 산학연 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기술수요에 대응하고자 최첨단 분석장비 'Orbitrap Fusion 질량분석기'를 신규로 도입, 운영중에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질량분석기술의 최신 기술동향과 활용사례를 통해 관련 연구개발과 분석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질량분석기술 동향 ▲질량분석법 활용사례 ▲첨단 분석장비 및 최신 분석 Tool 소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특성 분석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는 이메일(analysis@gbsa.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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