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을 선발했다.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들이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것.이번 오디션 심사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경기도의회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과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프랑스를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간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타트업·정보기술 박람회인 '2024 비바테크(Viva-Tech)'에 참석해 경기도 참가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염종현 의장, 남경순(국·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고양10)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도의회 대표단이 기업 투자설명회(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우수성을 피력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선 것.염 의장은 "한국은 높은

경 기도의회는 제5기 의정모니터 40명을 공개 모집한다.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다.모집기간은 오는 31일 까지로,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제5기 의정모니터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고 ▲ 도의회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 건의 ▲ 제도 개선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건의 ▲ 의회방청 및 의회활동 모니터 ▲ 의정활동 및

경기도의회가 유럽권과의 교류에 새 물꼬를 트면서 체감적 국제교류 영토 확장에 나섰다.염종현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22일 경기도 우호 협력 지역인 일드프랑스주의회를(Île-de-France)를 방문해 연대개발 특별대표를 접견했다.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양 지역의 공동발전에 적극 협력할 의지를 전달하고, 의회 간 교류 확대를 요청했다. 일드프랑스 지역은 앞서 지난 1월 경기도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분야 논의가 이뤄진 곳이다. 이번 도의회 대표단 방문은 당시 프랑스 상원으로부터 경기도 대표단이 제안받은 의회 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22일 경기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축전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가상방역 훈련에 참석했다.도의회에 따르면 2023년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발병한 럼피스킨은 9개 시도, 34개 시군에서 총 107건이 발생하여 6,455두의 소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초래했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는 물론, 축산물 공급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 등의 우려도 제기됐다.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 배양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

경기도의회가 22일 제주도에서 '디지털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협력해 디지털 의정을 활성화하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과 도의회·11개 시·군의회 정보화 업무 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했다.김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방의회가 지속 협력해 디지털 의정활동 체계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도의회는 디지털 의정 활성화를 통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배우 5명을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은 총 349명의 지원자가 응시해 69.8: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5명의 지원자들은 이날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기량을 펼쳤다.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역 5명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을 비롯해 성인 남자 배역 2명과 성인 여자 배역 1명, 어린이 남·녀 배역 각 1명이다.심사위원으로는 도의회 홍보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의 마음이 세상 곳곳에 뿌리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부천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염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봉축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염 의장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관불, 봉축사, 봉축법어,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진 불교 의식에 참여하며 불교계에 축하를 전했다.염 의장은 "부천시에 뿌려진 불법의 씨앗을 왕성한 나무로 키워낸 영담 주지스님을 비롯한 석왕사 스님, 석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생님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한길만 걸어오신 수많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교권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고, 교육현장은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선생님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르칠 수 있어야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국외 여정을 시작했다.건교위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바르셀로나 광역교통)을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여전을 시작한 것.TMB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역권의 철도, 버스 등 주요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회사로, 1979년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의 관영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지하철도 주식회사(FMB)와 버스를 관리하는 바르셀로나 교통 주식회사(TB) 등의 독립된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위원들은 바르셀로나의 효율적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

경기도의회가 오는 16일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도의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또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이번 콘서트는 광교 신청사 개청(2022년 2월) 후 도의회에서 처음 여는 '도민 열린음악회'다. 도민들에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5명 중 1명이 업무미숙 등 사유로 임기 1년만에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도의회는 이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일반임기제 행정6급 정책지원관 15명을 채용한다.도의회는 오는 13일 원서접수를 마감 후 22일 전후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뒤 24일부터 이틀동안 AI역량검사를 거쳐 29일 전후로 면접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최종합격자는 이달말 발표한다.채용 인원은 ▲경제노동위원회 1명 ▲안전행정위원회 2명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명 ▲농정해양위원회 1명 ▲보건복지

경기도의회 이영봉(민·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7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예술단체와 '2024년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예산 확충 요청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는 (사)경기민예총 김태현 이사장, 김성수 사무총장,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강욱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당초 요구했던 예산 1억5,000만원에서 1억원만 확보된 상황인데, 5,000만원을 증액해 달라"면서 "경기도 예술단체들, 문화정책 기관들, 도의회, 도집행부 등이 함께 분기나 반기에 경기도 문화정책을 폭넓게 논의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최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최승용,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등학교 2.0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등 2024년 신규 정책사업 10건은 물론 ▲유아교육·보육 통합 준비 ▲친환경 운동

경기도의회 양당 교섭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여야정협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은 7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송성영·이정아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의회 교섭단체 양당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간 상시 소통과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연대회의는 경기지역 시민사회 단체들 간 소통과 협력, 상호연대를 통해 경기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변화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대회의체로 경실련경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통과 관련 "참사의 진상규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의결했다.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551일만이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에서 통과된 만큼 왜 159명의 아들, 딸과 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허무하게 목숨을 잃어야 했는지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진상을 규명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일 "거듭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난항의 돌파구를 김동연 지사는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도의회 국힘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도의회를 패싱한 김동연 도지사의 일방적이고도 독단적인 도정 운영이 경기도의 가장 큰 과제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거액을 들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실시했지만 변경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어 어설프다고 비판했다.이는 김 지사가 이날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 처럼 허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힌 것.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고 말했다.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

경기도의회는 지난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해 '사례를 통한 예·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과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2부에서는 예산분석관과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30일 "노동 가치와 노동자 존엄이 존중받는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자 필수 불가결한 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염 의장은 축사에서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