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가 지난 23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조속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는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홍종수 부의장과 이종근, 김미경, 조석환, 강영우, 김호진, 문병근, 박명규, 박태원, 송은자, 유재광, 윤경선, 이미경, 이재식, 이현구, 장미영, 장정희, 조미옥, 황경희 의원이 참여했다.조 의원은 "정부는 2019년까지 신분당선 2단계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민자사업으로 전환, 사업성이 없다고 착공을 미루고 있다"며 "12년을 참고 기다린 서수원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당장 착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조
광역 | 김정수 | 2018-10-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