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 부천상동시장 등 경기도내 전통시장 5곳이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참여 전통시장을 공모해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친 뒤 사업계획과 예산 집행계획, 배송센터 규모·위치, 상권 현황 등을 서류, 발표, 현장평가 등을 통해 면밀히 살폈다.심사 결과,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고, 상인회의 추진의욕이 높은 도내 5개 전통시장을 선정한 것.대상 시장은 구리전통시장, 부천상동시장, 오산오색시장, 일산시장, 화서시장 등 도내 5개 전통시장이다.
행정 | 김정혁 | 2021-07-2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