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원 내 접경지역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GRDP가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접경지역을 하나의 행정체제로 묶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경기연구원이 내놓은 '인경강 광역연합을 접경지역 혁신의 발판으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경기・강원 내 비무장지대(DMZ) 또는 해상 북방한계선과 접한 접경지역은 ▲인천 강화군, 옹진군 ▲경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등
행정 | 김정혁 | 2021-12-01 09:51